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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황] A주 3대 주가지수 상승 속 신에너지 테마 강세

기사입력   2024.03.27 12:26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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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A주 3대 주가지수는 종일 혼조 속 반등에 성공했다.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했으며, 그중 창업판지수는 CATL(300750.SZ)의 강세로 한때 1% 이상 오르기도 했다.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상승한 3031.48P, 선전성분지수는 0.28% 오른 9449.43P, 창업판지수는 0.44% 상승한 1841.54P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및 선전증시 거래액은 전 거래일 대비 874억 위안 감소한 9560억 위안을 기록했다.

리튬배터리 섹터 오후장 강세 두드러져

한편 이날 오후 리튬배터리 섹터가 상승을 견인했다. 장 마감 기준 연창주식(300343.SZ), 오련전자(300585.SZ), 성운주식(300648.SZ)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붕휘에너지(300438.SZ), 상봉화(300890.SZ), 영배테크(300530.SZ), 신덕신소재(301349.SZ)는 12% 이상 상승했다. 그밖에 신륜신소재(002341.SZ), 시대만항(600241.SH), 과서기술(002957.SZ), 봉산그룹(603810.SH), 천사재료(002709.SZ), 봉원주식(002805.SZ)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소식에 따르면 CATL 측은 현재 테슬라 네바다 공장에 장비극 공급하고 있다고 알렸다. 양측은 배터리 기술에서도 협력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함께 충전 속도가 더 빠른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즈지자동차 측은 최근 출시를 앞둔 스마트스트림 L6는 업계 최초로 자동차에 탑재되는 `초고속 충전 고체 배터리`를 먼저 탑재해 신에너지차를 `전고체 배터리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산서증권은 "신에너지 자동차와 동력배터리의 3워러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의 `이구환신` 정책의 점진적 확장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탄산리튬 가격 상승은 리튬전지 산업체인의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수익성이 안정적인 배터리 라인과 수익률 측면에서 먼저 바닥을 드러낸 양극재와 핵사플루오로인산리튬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화보증권은 "국내 정책은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산업은 질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자동차 회사는 꾸준히 스마트화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 자동차 산업의 폭발적 상승세를 맞이함에 따라 화웨이 테슬라, 신세력 자동차 회사, 전통 브랜드 자동차 회사 모두 자율주행 기술을 강화해 국내 자율주행 발전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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