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코카콜라 베트남은 롱안성(Long an) 벤룩(Ben luc) 지역에 위치한 푸안타잉산업단지(Phu an Thanh Industrial Park)에 새 음료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설되는 공장 투자금은 1억 3600만 달러 규모로, 아직까지 구체적인 공사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1994년에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코카콜라는 호찌민, 다낭, 하노이에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롱안에 건설되는 공장은 네 번째다.
지난 2017년 기준 코카콜라 베트남의 총 투자금은 10억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롱안성 측은 "이번 코카콜라 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롱안성에서 진행되는 가장 거대한 규모의 프로젝트이자 올해 롱안성에 허가된 첫 투자"라고 설명했다. (출처: hanoi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