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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엣콤뱅크(Vietcombank)가 온라인뱅킹 등 비대면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이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엣콤뱅크는 내년부터 온라인 뱅킹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비엣콤뱅크는 지난 2월에도 온라인 뱅킹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별도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모든 고객 대상 온라인 뱅킹 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비엣콤뱅크 관계자는 "온라인 뱅킹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는 것이 은행의 온라인 뱅킹 채널을 홍보하는 정책 중 하나"라며 "고객들을 위해 보다 많은 할인 혜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