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증시는 혼조마감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22% 오른 3594.78으로 장을 마쳤고, 선전종합지수는 0.05% 하락,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0.17%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는 미중갈등 우려와 헝다 그룹 리스크를 주목했습니다.
전일 중국 경제 매체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브랜던 카 위원은 최근 세계 1위 드론 업체 다장촹신에 대한 규제를 해야 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투자심리 위축시켰습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