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상하이종합지수가 강보합 상승 마감했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소폭 상승 뒤 다시 하락 전환했다.
오전장 내 외국인 자금은 총 70억 위안 이상 순유입됐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석탄 섹터의 반등이 두드러졌고 보험, 은행, 증권 등 대금융 섹터가 강세 속 상승했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자금은 누적 140억 위안 순유입됐다.
오후장에서는 자동차 섹터의 낙폭이 확대됐고, 인화학공업 섹터의 강세가 이어졌으며, 인터넷 전자상거래 섹터도 상승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22% 상승한 3594.78p, 선전성분지수는 0.05% 떨어진 14444.86p, 창업판지수는 0.17% 떨어진 3278.49p로 장을 마쳤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기사입력 2021.10.21 16:23
최종수정 2021.10.21 16:23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