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7/5~7/9) USD/VND(market rate)는 22,988~23,013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02%)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7/9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201로 7/2 (23,184)대비 주간 약세(-0.07%)
· 금주 베트남 증시는 외국인 순매도세 영향으로 하락하며 화요일 1,350선까지 급락했었으나, 저가매수 심리로 수요일 반등. 이후,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재차 하락하며 금주 1,347.14pt로 마감
· 상반기 세수는 285.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3% 급증, 증권거래세 및 부동산 양도세, 실적호조에 따른 법인세 증가에 기인
· 베트남 신규 확진자수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는 9일 ’22년 3월 말까지 인구의 70% 이상, 올해 말까지 18세 이상 인구 절반 이상에게 예방접종을 할 계획을 발표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투자는 1억 495만 달러 순매수를 기록
-주간 VN지수는 하락(-5.15%),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503%(7/9)를 기록하며 주간 0.9bp 하락
·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강달러 압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동화 환율도 소폭 약세를 보일 것 (금주 예상 레인지: 22,950~23,04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