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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러셀 "베트남 주식시장 성장가능성 높아"

기사입력   2021.06.30 15:18

작성자   최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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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nkage expansion
FTSE러셀 "베트남 주식시장 성장가능성 높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글로벌 주가지수 제공 업체인 FTSE러셀(FTSE Russell)은 "베트남은 제조업의 허브로서 위치가 좋을 뿐더러 저렴한 인건비로 떠오르는 개발도상국 중 하나"라며 베트남 주식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FTSE러셀은 "베트남은 도로, 공항, 항구 운송 인프라가 양호하며 수출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면서 "베트남 경제는 폭풍처럼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를 비롯해 아세안(ASEAN) 그룹 중에서도 10년 동안 베트남의 경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주장이다.
베트남의 FTSE 신흥시장(이머징 마켓)지수 본격 편입도 멀지 않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베트남은 현재 MCSI 지수에서 신흥시장 지수 아래 단계의 신흥 소형 시장인 프런티어마켓지수에 포함돼 있다.
현지 언론은 베트남 주식시장이 신흥시장 지수에 편입할 경우 수십억 달러의 외국인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laodong)

https://laodong.vn/kinh-te/nasdaq-tai-sao-cac-nha-dau-tu-do-xo-den-viet-nam-924684.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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