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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조억원 이상 `주식 부자` 1위는 누구?

기사입력   2021.06.24 13:15

최종수정   2021.06.24 13:37

작성자   최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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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조억원 이상 `주식 부자` 1위는 누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24일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빈그룹(Vin group)의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팜낫부옹(Pham Nhat Vuong) 회장을 비롯해 베트남 1조동(약 493억원) 이상 부호는 112명에 달한다.
팜낫부옹 회장은 빈그룹 주식 8억8600만주(25.43%)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이 이끄는 투자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빈그룹의 주식을 10억주 이상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따라 팜낫부옹 회장의 주식 재산은 226조동(약 11조 1418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팜낫부옹 회장은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 가장 부유한 인물` 중 33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호아팟(Hoaphat)의 쩐딩롱(Tran Dinh Long) 회장은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주식 재산이 많은 사람으로 랭크됐다.
쩐딩롱 회장은 8억4400만주의 호아팟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자산은 44조2370억동(약 2조1808억원)을 넘어섰다.
베트남 세 번째 `주식 부자`로는 노바그룹(Novaland) 부이탄논(Bui Thanh Nhon)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노바랜드 주식 5470만주를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며 34조5900억동(1조 7052억원)의 주식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네 번째로는 호흥아잉(Ho Hung Anh) 테크콤뱅크(Techcombank) 회장이 랭크됐다.
그는 3930만주의 주식을 보유, 이는 29조73억동(약 1조 4300억원)에 이른다.
다섯 번째로는 응웬당꽌(Nguyen Dang Quan) 마산 그룹(Masan)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8조여 억동(약 1조 3804억원)의 주식 재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tuoitre)

https://tuoitre.vn/cac-dai-ti-phu-viet-nam-lam-gi-de-kiem-ngan-ti-2021062213393843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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