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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노렸나'…이란 최고지도자 생일에 공습 감행

기사입력   2024.04.19 20:32

최종수정   2024.04.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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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가한 19일(현지시간)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생일이라는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메네이가 태어나 날은 이란력(페르시아력)으로 1318년 1월29일로, 이를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면 1939년 4월19일이다.

익명의 이스라엘 관리도 “하메네이의 85번째 생일에 공격이 수행됐다”고 뉴욕타임즈(NYT)에 말하기도 했다.

다만 하메네이의 생일을 페르시아력으로 치면 이틀 전이었다. 이란 사회에서는 페르시아력이 대체로 사용된다.

페르시아력은 춘분을 새해 첫날로 보는 태양력은 한 종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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